코스닥 상장기업 씨엔플러스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7만3220주가 주당 366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8만52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상권','양진욱','심현보'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3월 9일이다.
한편, 5일 현재 씨엔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2%(105원) 떨어진 423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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