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은 주요질병의 경증단계부터 단계별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진제공=한화생명)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질병 진단 시 중대한 질병 상태가 아닌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20%를 먼저 지급한다. 질병 정도가 ‘중대한’ 단계로 악화되면 60%의 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의료비 지출 규모가 큰 고액암 및 4기암, 최중증 뇌졸중, 최중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은 3대 중증질병 보장특약을 통해 보장된다.
진단뿐 아니라 수술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중대한 수술만 보장하는 CI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혀 간단한 수술과 치료도 보장하는 특약을 추가했다. 혈전용해치료보장특약은 급성뇌경색증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목적으로 혈전용해 치료 시 그 비용을 보장한다. 관상동맥성형술, 경피적 대동맥류 중재술, 경피적 심장판막 성형술 등을 받을 시에는 CI추가수술 보장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세부터 60세이며 30세 남자 기준 20년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1억 원, 3대 중증질병 보장특약, CI추가수술 보장특약, 혈전용해치료보장특약(갱신형) 각각 1000만 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31만3736원 수준이다. 최선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경증 단계부터 단계별로 보장하는 진화된 형태의 건강보험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