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과 나눔 캠페인도 진행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0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 차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상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총 12가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의 장애인들이 제작한 에코백과 클러치를 증정한다. 공임비와 부가세를 포함해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를 실시하는 고객들이 대상이다. 수리 없이 부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