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청담동 빌딩 매입…145억 ‘공동명의’

입력 2018-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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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든나인)

원빈·이나영 부부가 145억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원빈·이나영 부부가 청담동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145억원(3.3㎡당 6700만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지면적 715.1㎡(약 216평), 연면적 2456.19㎡(약 743평)이다. 특히 청담패션거리와 갤러리아백화점, 코엑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원빈·이나영 부부는 2013년 7월 공개 열애 이후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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