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처)
마이크로닷이 첫 민물낚시에서 슈퍼 송어를 낚았다.
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제천에서 첫 민물낚시에 도전했다. 게스트로는 만화가 김풍이 함께했다.
이날 민물낚시 초짜라고 밝힌 마이크로닷은 낚시 1일 차, 첫 번째로 송어 낚시에 성공했다. 크기는 무려 59cm. 마이크로닷은 “태어나서 송어는 처음 잡아본다. 미끼는 지렁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덕화 역시 “이런 송어는 1년에 하나 잡을까 말까 한다. 송어가 보통 30~40한다”라며 “송어 잡는데 지렁이 끼는데 미친 거다. 송어가 지렁이를 안 먹는데 지렁이를 먹고 잡힌 게 신기하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