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HDC아이앤콘스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 ‘논현 아이파크’의 아파트가 전타입 당해지역 1순위 마감되고, 오피스텔도 전타입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진행한 ‘논현 아이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에는 특별공급 제외한 76가구 모집에 총 1392건 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8.3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에서 81대 1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금일까지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논현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615에 들어선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 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99가구 전용면적 47~84㎡, 오피스텔 194실에 전용 26~34㎡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015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4일이다. 정당계약은 26~27일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