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 첫 조식 떡국 도전…윤아와 콜라보레이션 ‘훈훈’

입력 2018-03-25 15:20수정 2018-03-25 15:36

(출처=JTBC)

배우 박보검이 첫 조식으로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출근 이틀째, 손님들을 위해 첫 조식으로 떡국을 만드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보검은 사전 미팅 당시 자신 있는 요리로 ‘떡국’을 꼽았다. 이를 증명하듯 박보검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떡국을 만들었고 여기에 윤아가 만든 예쁜 지단까지 더해 먹음직스러운 떡국이 완성됐다.

요리 후에도 박보검은 쓰레기 분리수거와 민박집을 떠난 손님들의 뒷정리는 물론 화장실 휴지를 각 잡아 접어놓는 등 섬세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장 이효리는 “제발 청소하지 말고 쉬어라”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박집 종업원 이틀째인 박보검의 숙소 생활 역시 여과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검의 새로운 모습은 오늘(25일) 밤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