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심석희, “최민정·이유빈 세계 3대 터치”…ET·천지창조 동급

입력 2018-03-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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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과 이유빈의 터치가 세계 3대 터치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심석희 최민정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서울시 노원동 공릉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심석희는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의 역전극을 언급하며 “그때 민정이가 터치를 받았다. 그 터치가 지금 세계 3대 터치에 들어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민정 역시 “저랑 이유빈의 터치가 영화 ‘E.T.’와 ‘천지창조’에 이어서 3대 터치에 올랐다”라고 동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최민정은 “원래 그렇게 넘어지면 한 바퀴를 까먹은 거다. 게임 끝난 거라고 봐야 한다”라며 “정신 바짝 차려서 손을 뻗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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