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동차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론칭에 이어 전 브랜드 통합 아트웍스 완성
쌍용차가 론칭하는 전용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Ssangyong Artworks; www.syartworks.com)는 형식적이고 제한적인 기존의 브랜드 컬렉션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리드미컬(Rhythmical)하고 바람직(Advisable)하며 재치 있는(Tactful)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
모델 별로 △가죽패키지 액세서리, 캔버스 디자인 키케이스,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하여 개성을 표현하거나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 △차량을 일정 비율로 정밀하게 축소·재현한 다이캐스트 및 디오라마 패키지 등 자동차 생활을 더욱 다채롭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다용도 나이프키트(Knife Kit) △천연목 캠핑의자 △아웃도어 화로세트 등 인/아웃도어에서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더 셀렉션(The Selection) 메뉴도 새롭게 마련했다.
쌍용차는 쌍용 아트웍스 론칭을 기념해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럭키패키지를 출시하는 한편 인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티볼리 캔버스 키케이스+클래식 드라이브(스마트키 케이스,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넘버 플레이트 및 콘솔 매트)로 구성된 ‘럭키 104 패키지’ 14만4000→12만 원 △정교한 디테일의 1:24 스케일 G4 렉스턴 다이캐스트+테프론 코팅 기술을 적용한 휴대용 우산으로 구성된 ‘럭키101 패키지’ 12만8000원→9만 원 △티볼리 가죽키홀더 4만9000원→3만43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티볼리 아트웍스는 쌍용 아트웍스로 통합 운영되며, 쌍용차는 통합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를 론칭하면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함께 선보였다. 새로운 BI는 렉스턴(Rexton), 코란도(Korando), 티볼리(TIVOLI) 세 브랜드의 첫 글자(R, K, T)를 형상화, 조합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어우러짐을 표현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아트웍스를 론칭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하나하나마다 단순한 상품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담았다”며 “티볼리와 렉스턴, 코란도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함께 만들어 가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계속해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