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제품사진.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고가가 70만 원대로 떨어진다.
삼성전자는 4월 1일부터 갤럭시S8 64GB의 출고가를 93만5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S8 플러스 64GB는 89만9800원, 갤럭시S8 플러스 128GB는 99만8800원으로 내릴 예정이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S9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구형 모델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매년 출시 1년이 지난 전작 플래그십의 공급가를 인하해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