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1341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안성 당왕지구 5블럭 누구나집 3.0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봄날에(주), (주)위드원디앤씨',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3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341억1308만3277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일 11시 27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1%(30원) 떨어진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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