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C&C)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이 결혼한다.
한석준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한석준은 이날 오후 5시 북한강변의 한 카페에서 연하의 사진작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석준의 예비신부는 1년간 교제한 띠동갑 사진작가다.
지난 7일 한석준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한석준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석준 결혼식 사회는 KBS 출신 이광용 아나운서가,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는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