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라비에벨 골프&리조트, 골프텔 빌라듄스 오픈과 함께 1박2일 실속형 골프패키지 출시

입력 2018-04-10 08:28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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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스

코오롱 그룹의 춘천 명문 골프장 라비에벨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정윤)가 오는 5월1일 골프텔 빌라듄스의 오픈과 함께 1박2일 실속형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올드코스와 듄스코스를 18홀씩 돌며 조식과 숙박을 포함한 골프투어다. 숙박은 4인 1실이다.

예치금 고객은 일반고객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인터넷 회원으로 소멸형은 1년간 3만원, 1년 뒤 반환형은 30만원이다.

패키지 비용은 월요일 25만~28만원, 화~목요일은 26만~29만원, 금요일은 35만~38만원, 토요일은 38만~42만원, 일요일은 27만~30만원이다.

▲듄스코스

스코틀랜드를 재해석하고 현대화해 조성한 국내에서 유일의 듄스코스(총지배인 장수진)는 국내 최초로 숲속에 건설됐다. 나무보다는 주로 잔디와 러프, 벙커, 해저드로 이루어져 있어 특별한 재미를 준다. 듄스코스는 한국 최고의 순수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모든 골퍼가 한 번은 꼭 라운드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전통 한옥이 돋보이는 올드코스(총지배인 장재호)는 차원이 다른 골프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자연 원형의 생태가 그대로 살아 숨쉬고 최고의 코스와 함께 도전과 변화, 평온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하실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품과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코스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라비에벨 골프&리조트와 충남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빌라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