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백현SNS)
엑소의 유닛 ‘첸백시’의 백현이 팬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백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6주년이다요! 우리 에리(팬클럽)들은 아직 6살 되려면 조금 더 남았지요? 앞으로도 같이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하면서도 변함없이 잘생긴 미모를 뽐내는 백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현의 백옥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이어 백현은 “축하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당! 그리고 며칠 뒤면 첸백시 얼굴 볼 수 있대! 사랑받을 준비 됐나요”라며 ‘첸백시’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백현‧첸‧시우민으로 구성된 엑소의 유닛 ‘첸백신’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