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강유미, 아직은 비혼주의…유민상 추천에 “그 찬스 잡고 싶지 않아”

입력 2018-04-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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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출처=KBS2 '1 대 100' 방송캡처)

강유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개그우면 강유미가 출연해 5000만 원을 놓고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유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비혼주의에 가깝다. 결혼이 제 행복에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강유미는 ‘개그콘스트’ 사내 연애에 대해 “아주 좋다. 하지만 막상 제게 적극적으로 대시해오는 분들이 없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100인으로 참여한 후배 개그맨이 개그우먼 유민상을 추천하자 “저는 그 찬스를 잡고 싶지 않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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