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투데이DB)
가수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
12일 오후 MBC 에브리원 측은 “전효성이 MC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라며 “후임은 소녀시대 써니”라고 밝혔다.
써니의 합류와 함께 ‘비디오스타’는 다음 주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 재개는 5월 중이다. ‘비디오스타’는 지난 3월 27일 미방 특집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 바 있다.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을 중심으로 한 ‘라디오스타’ 스핀오프로 2016년 7월 12일 첫방송 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전효성은 그해 10월 초창기 멤버 차오루 후임으로 투입되어 약 1년 6개월 동안 활약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및 계약금 문제를 두고 법적 분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