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경제계는 20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어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불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어 경제 활력이 제고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계 역시 이번 회담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 강화와 '한반도 신경제 구상'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관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