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는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 안심교체’라는 메시지의 광고를 통해 고객들이 실제 타이어 교체 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코믹하게 두 편의 광고로 표현했다. 두 광고는 '장착'편과 '구매'편으로 이뤄졌다.
‘장착’편 광고는 최저가 타이어만 찾을 경우 장착 및 정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로, 타이어도 차량의 일부이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전문성 있는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를 안심하고 교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구매’편에서는 특정 타이어를 권유하는 타이어 매장의 상술을 꼬집으며, 스피드메이트에서는 다양한 타이어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영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안심하고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다는 팩트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스피드메이트는 타이어 시장 선도자로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타이어 시장으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