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7개 학과에서 야간수업으로 운영되는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계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지식재산공학과, 물류SCM학과, 에너지학과 등에서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심사와 면접 성적 총점 순에 의하여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현장문제 해결능력과 연구능력을 갖춘 리더급 공학석사로 거듭나게 된다.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철저한 학사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곳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현장중심 교과목 개설과 4단계 연구능력 성장 프로세스, 지도교수 현장업무지도 및 컨설팅 등으로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종합적 능력을 학생에게 전한다.
이외에도 풍부한 장학금 지급도 주목할 만하다. 공무원, 정부투자기관 및 지방공사 임직원, 기술사∙건축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일반기업체 임직원(3인 이상 동시입학 시)을 위한 신입생 장학과 및 원우회 임원 및 학과 대표(총무)의 봉사장학, 성적우수장학 등 재학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감면율도 20~50%로 높은 편이다. 그럼으로써 모범적인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는 평이다.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관계자는 “졸업논문 외에 학점이수만으로도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석사학위 취득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 시 별도의 지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다”면서 “풍부한 장학금과 철저한 학사관리로 유명한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에 직장인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학년도 후기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은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