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희림이 304억 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4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03억5072만698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0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8일 10시 22분 현재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3.02%(210원) 떨어진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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