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이 '하와이 화산 폭발'과 관련해 안부를 전했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화산 폭발이 있었다"며 "여러분 관심에 감사하다. 내가 사는 곳은 오아후(호놀롤루) 다른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위로를 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하와이 섬(빅아일랜드)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3일(현지시간) 용암이 흘러내려 9일 현재까지 인근 주택 36채를 덮쳤다. 인명 피해나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나 주민 1800여 명이 대피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