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투데이 DB,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미도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미도 외에도 올해 엄마가 되는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받고 싶은 소식 있어요. 저 임신했어요"라며 임신 6개월 차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도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 2년 만에 경사 축하합니다", "이미도 씨 드라마 촬영 중인데 몸조심하세요", "4개월 뒤에 예쁜 아이를 직접 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는 결혼 전 임신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채아는 내년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돌연 연예계 은퇴 소식을 알린 배우 이태임 또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태임은 최근 D라인 몸매를 공개하며 출산 임박을 알렸다.
이에 앞서 SBS '동상이몽2'를 통해 한중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린 우효광-추자현 부부도 여름께 출산 예정이다.
이 밖에 유진과 차예련도 각각 둘째, 첫째 자녀를 올해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