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가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카메라에 대해서 “전작 대비 화소, 조리개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며, 광각의 왜곡까지 줄였다”며 “전·후면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기능까지 갖춘 괴물 같은 카메라폰”이라고 말했다.
미국 디지털트렌드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화질이 뛰어났던 전작조차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라며 디스플레이를 호평했다. 또 이블, 상자 등 속이 비어 있는 곳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에 대해서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붐박스 스피커에 감사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포브스도 “최대 1000니트라는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IT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이달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 중 하나로 LG G7 씽큐를 꼽으며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LG G7 ThinQ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고 추천했다.
LG전자는 18일 국내에서 LG G7 씽큐를 출시한다. 역대 최다 규모로 체험 부스인 ‘LG G7 씽큐 스퀘어’를 운영하고 전국 3000여 판매점에도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