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스승의 날'에 우리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국민MC' 유재석이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설문 조사 결과 유재석이 182명의 선택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배우 박보검(144명), 3위는 워너원(116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마동석, 이순재가 이름을 올렸다.
'스승의 날' 맞이 투표결과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선생님께 스승의 은혜를 불러드리고 싶어요", "박보검, 워너원을 제친 유재석이라니 역시 국민MC!", "유재석 선생님 수업은 절대로 졸리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