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넥슨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사전 등록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17일 공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피파온라인4'는 5일 사전등록을 시작해 500만 명 이상이 사전등록에 참여했다.
넥슨은 이와 함께 '피파온라인4' 공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 중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 PC 사양 확인'을 진행한 뒤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아울러 넥슨은 기존 '피파온라인3'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EP포인트 및 구매혜택 마일리지 지급과 관련해 16일 오전 11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넥슨 아이디를 이용해 '피파온라인3'를 즐기던 유저는 이날 오전 11시 피파온라인4 웹상점에 접속하면 지급된 EP포인트와 구매혜택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네이버 및 다음로그인(채널링)을 통해 '피파온라인3'를 즐긴 유저라면 17일 오전 11시 '피파온라인4' 오픈 이후 웹상점에 접속하면 지급된 EP포인트와 구매혜택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16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그래픽카드', '와이드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박 행운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