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행복얼라이언스는 캠페인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 △여성용 위생용품이 필요한 아동 △이동권이 필요한 장애 아동 등이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만들기’ 이벤트는 도시락, 죽, 비타민, 영양 간식, 여성용품 등 총 16개 항목 중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박스로 만들어보는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은 매칭그랜트 이벤트로, 멤버사 기부품으로 구성한 행복박스를 온라인 이벤트 참여 10건 당 1개로 매칭하고,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전체 참여자 수만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을 1:1로 별도 매칭해 연내 배송한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작은 움직임이 모여 아동 삶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이벤트에 참여해 행복상자가 아동들에게 더 큰 ‘희망’이 되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