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브이앱'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BTS)이 오늘(18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브이앱' 프리뷰쇼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네이버 브이앱(V앱)을 통해 'BTS Comeback Preview show' <방탄늬우스 in LA>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라이브로 만났다.
포문을 연 리더 RM은 더욱 유창해진 영어 실력을 뽐내며 컴백 소감을 이어갔고, 이에 제이홉은 "빨리 한국말로도 인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조급함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띈 것은 180도 바뀐 멤버들의 모습이었다.
그간 귀걸이 패션을 선보이지 않았던 제이홉은 "제가 이런 것들을 했다"라며 귀에 착용한 액세서리를 뽐냈다.
정국과 진은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훈남 분위기를 풍겼고, 슈가와 지민, 뷔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을 뽐내며 시선을 붙잡았다.
팬들은 "보고 싶었다", "드디어 진짜가 나타났구나",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방탄의 매력은 순수함인 듯", "미국 일정 잘 마치고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오늘)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