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온라인 바이럴 광고로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전날부터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웨이항공의 바이럴 광고에는 개그맨 김수용이 등장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광고에서 김수용은 자신의 사라진 다크서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간 공백기를 통해 충분하게 휴식을 취한 김수용이 업무와 공부로 지쳐 쉬지 못한 사람들에게 쉼표 모형의 화분을 나눠 주고, 그들의 피로를 대신 가져 와 다크서클을 다시 채운다는 내용이다.
티웨이항공 마케팅팀 관계자는 "개그맨 김수용 씨를 통해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휴식과 밝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쉼표 화분을 건네는 김수용 씨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