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입주단지 환경 개선활동’ 모습(사진=한양)
㈜한양은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지난해 8월 입주를 완료한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임직원들이 방문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양 임직원들은 성내동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 단지 내외부를 청소하고 입주민들의 거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입주민들도 자체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한양 임직원들과 입주민들은 단지 주변 환경을 함께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한양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임직원들이 입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인 ‘입주단지 환경 개선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후 주거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가 서비스의 끝이 아니라 입주로 인연을 맺은 고객들의 만족감을 입주 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관리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허은 한양 부사장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입주 후의 실제 거주 경험과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과 관리로 결정된다”며 “이번 환경 개선활동을 기입주 단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이 만족하고 인정하는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