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아동센터 지니데이’ 이벤트를 통해 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사진제공 LG화학
지니데이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각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9년째 진행하는 LG화학 여수공장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여수공장 내 14개 단위공장과 1:1로 결연을 맺은 14개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후원한다.LG화학 관계자는 “각 지역아동센터마다 센터의 특징이 다르고 필요로 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어 사전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조사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