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마이 닛산’을 공식 론칭했다.
한국닛산은 마이 닛산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 닛산은 손쉬운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검색, 차량 매뉴얼을 보여주는 퀵 가이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모바일 앱이다.
닛산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은 해당 앱에 가입하면, 보다 편리하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예약 기능에서는 원하는 서비스 센터와 희망 일자를 선택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예상 소요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 준 뒤, 해당 센터에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예약 일정을 확정해 준다.
이 외에도 정비 이력 조회, 차량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전국 EV 충전소 지도 및 현황도 제공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마이 닛산’ 또는 ‘My Nissan’을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닛산은 서비스 앱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 닛산’ 론칭 기념 고객 이벤트는 어플 이용 고객 중 36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의 서비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29일까지 ‘마이 닛산’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후, 본 어플로 서비스 예약 신청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하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 구매 시, 월 3만 원대로 오너가 될 수 있으며(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이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시 모델에 따라 최소 200만 원부터 최대 400만 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닛산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