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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송한다.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한예리가 참석해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한다. 한예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추념식에는 한예리를 비롯해 가수 알 리가 서울시립합창단과 함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를 합창할 예정이다.
한편 한예리는 20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데뷔한 뒤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를 통해 DJ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