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중국 심천 중유국제교육과기유한공사와의 상호투자 및 합자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중 양국 간 사드 문제와 중국 민간기업의 한국 투자에 대한 중국 정부 내 관계부서의 실무상 지연 등으로 상호 투자 계약과 합자 경영 계약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엔젤은 중국 심천 중유국제교육과기유한공사와의 상호투자 및 합자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중 양국 간 사드 문제와 중국 민간기업의 한국 투자에 대한 중국 정부 내 관계부서의 실무상 지연 등으로 상호 투자 계약과 합자 경영 계약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