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자산 투자와 보장을 한 상품에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는 PCA생명의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더욱 강화된 상품으로, 주계약과 함께 다양한 특약을 자신의 인생단계 및 필요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적은 부담으로 장기 간병에 대한 대비와 온 가족의 위험 상황 대비 등 더욱 폭 넓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해외 이머징 마켓과 아시아 인프라에 투자하는 이머징 네비게이터 펀드 및 아시아 인프라 펀드 등 15가지의 엄선된 국내 및 해외 우량 펀드들로 구성돼 있다.
치명적인 질병과 함께 치매와 같은 장기간병 위험까지 보장해주는 ‘CI플러스 장기간병 특약’과, 하나의 계약으로 부부의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배우자보장추가특칙’을 추가했다.
또한 자녀 3명까지 가입이 가능한 플러스 자녀보장특약은 자녀의 재해, 입원, 수술, 암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는 보험대상자가 중대 질병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이 있으며 투자금액을 자동으로 증가하게 해 물가변동에 대비하도록 설정하는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PCA생명의 케빈 라이트 대표이사는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과 투자의 자유로운 설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계획된 목적자금이 치료비 등으로 쓰이지 않도록,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으로 투자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은퇴설계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