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6-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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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포항영일신항만㈜이 NH농협은행 외로부터 빌린 250억 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6.3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