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타들의 SNS)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앞두고 스타들이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18일 정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9시 다 함께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붉은 악마로 변신한 깜찍 인증샷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배우 이종석 역시 붉은색 티셔츠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 뿔과 태극마크를 붙인 사진을 공개하며 선수들을 응원했고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닮은 꼴인 스웨덴 축구선수 즐라탄 합성사진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가즈아”라고 응원했다.
(출처=라붐SNS)
이외에도 걸그룹 라붐, 가수 윤하, 배우 이유비,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많은 스타들이 첫 예선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늘(18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시아 니즈 노브고로드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스웨덴과 조별리그 F조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