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은행연합회)
이날 은행장 간담회는 한국은행 총재와 은행연합회장을 포함, 각 금융기관의 대표 등 총 19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본사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은행 총재와 참석자들은 최근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 확대 등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 및 은행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
은행엽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행연합회는 은행산업이 핵심서비스 산업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든든한 금융이 되도록 은행권과 경제·금융 등 각계 주요인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