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HUG)
개소식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주체 관계자, HUG 임직원, 우리은행·하나은행 임원, 사회주택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HUG 사회임대주택 금융지원센터는 사회임대주택에 대한 금융지원 및 맞춤형 사업 컨설팅 등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사회적 경제주체들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금융지원안내·상담과 주택도시기금 융자, 보증을 통한 은행 대출 등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
이밖에 사업컨설팅, 금융구조화 등의 사업지원과 사회적 경제주체, 지자체,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설명회, 간담회, 교육 등의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금융지원센터는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교육 등 통합 원스톱 서비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사회임대주택 금융센터를 통해 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업·금융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 문제해결에 다양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