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헬로비너스 나라, 멤버들 생각에 눈물 “개인활 동 중에 그립다”

입력 2018-07-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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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헬로비너스 나라가 멤버들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나라는 장래희망으로 “멤버들과 단체로 ‘아는형님’에 다시 나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나라는 “멤버들과 단체로 다시 나와보고 싶다”라며 “아는 형님에 나오는데 멤버들이 엄청 부러워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나라는 “최근에 드라마에서 울보 역할을 했다.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적응이 안 됐나 보다”라며 “단체 예능을 한지가 너무 오래됐다. 개인 활동을 할 때 멤버들이 그립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가수 이외에도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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