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LG사이언스파그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LG사이언스파크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6일부터 진행된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은 석/박사급 연구원들을 비롯한 LG화학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평소 접하기 어렵던 실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니어 공학교실 첫날에는 마곡에서 근무하는 LG화학 중앙연구소, 디스플레이재료 사업부, 지원부서의 임직원들이 ‘밝은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LG화학의 제품을 이용한 과학 키드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시행했다.
6일을 시작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인근 3개 아동센터에서 14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