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마리오 만주키치가 연장 후반 득점에 성공하며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잉글랜드에 2-1로 앞서 있다.
만주키치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연장 후반 4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크로아티아의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