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백통의 편지ㆍ백개의 선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녀의 꿈과 일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인생락서 열린공감 카테로기의 ‘백개의 선물’ 게시판에 작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진행하며 총 100명을 선정해 자녀를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캠페인은 삼성카드 인생락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과 50+포털에서 참여할 수 있다.
8월 8일까지는 디지털 변환 전문업체 바로그와 함께 결혼, 돌잔치 등 비디오테이프를 영상 파일 등 디지털 콘텐츠로 무료 변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생락서 '#추억의비디오' 게시판에 비디오테이프에 얽힌 사연을 등록하면 100명을 추첨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삼성카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세대공감 캠페인이다. 세대공감 캠페인이란 자녀 세대부터 부모 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CSV 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