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13회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재철 코스닥협회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과 김재복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스닥협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는 소외계층 아동의 수술비 마련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위해 개최되는 코스닥협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6년 시작돼 올해 13회 대회를 지난 5월 개최했다.
1회 대회 이후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액은 약 14억4000만 원으로,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기 힘든 5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오는 9월에는 야구대회인 ‘KOSDAQ Baseball Challenge’를 개최해 야구꿈나무들을 후원할 계획”이라며 “코스닥협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