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차은우, 아스트로 향한 한마디에 상처 “팀이 좀 더 잘됐으면”

입력 2018-07-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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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아스트로 차은우가 점을 본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차은우가 출연해 과거 누군가의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던 일을 털어놨다.

이날 차은우는 “전화로 점을 본 적 있다. 우리 아스트로가 좀 더 잘됐으면 좋겠어서 그랬다”라며 “예전에 기억나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행사를 가다가 휴게소에 들렀을 때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은우는 “여섯이서 메이크업이나 무대 의상을 입고 있으면 좀 ‘연예인인가보다, 연예인이다’ 하지 않냐. 그런데 지나가던 사람이 ‘연예인인 줄~’하더라”라며 “처음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인 척한다는 소리 같아서 좀 그랬다.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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