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바스티안(BASTIAN)은 최대 220도로 가열된 공기를 순환시켜 음식을 바삭하게 튀기는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를 개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공기의 대류 구조를 응용해 식재료 주위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가전제품으로 식재료의 자체 유분과 아주 소량의 기름만으로 튀김요리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독일 바스티안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는 가열된 공기를 상층부의 팬으로 통해 빠른 속도로 식재료 주위를 순환시키면서 식재료를 튀기고 바삭바삭한 육층을 만들어낸다.
특히 바스티안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는 전통적인 DEEP 프라이어보다 70~80% 기름을 덜 사용하며, 내장된 바스켓이 공기의 고속 순환을 가속시켜 튀겨지는 식재료가 균일하게 익혀지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스티안 에어프라이어는 고속 공기순환 기술을 통해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튀김의 바삭함을 극대화화 감자칩, 닭튀김, 생선,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프라이할 때 유용하다”면서 “기름을 최소화 함으로써 지방섭취를 줄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