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경북 영천 신령면 40도 넘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무더위"

입력 2018-07-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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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인 가운데 24일 경북 영천 신령면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대구기상지청은 영천 신령면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정도의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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