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본부장(오른쪽)과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는 이달 25일 인천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내 복지시설을 위한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LNG기지는 밝은마음 등 연수구 내 복지시설 7곳에 빨래건조기를 총 10대를 전달했다.
이번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은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온세상을 따뜻하게) 프로젝트 어울림사업의 하나로 가스공사 사업 특성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본부장은 “가스식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으로 연수구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에너지복지를 위해 연수구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시각장애인대상 화재감지 가스레인지 교체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가스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