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ACE 아카데미」1기에 참여한 한화생명 FP 50명과 한화생명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앞줄 왼쪽에서 6번째), 고려대학교 이관규 평생교육원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등 관계자들이 26일(목)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은 27일 고려대학교와 고능률PF 대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과 고려대는 5월 23일부터 전날까지 총 10주 동안 ‘한화생명 에이스 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했다. 이는 한화생명 전속FP 가운데 상위 3%에 해당하는 FP 50명을 선정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보험영업과 리더십, 심리분석, 협상능력 등 총 10개 과정의 분야별 전문가 강의로 이뤄졌다.
한화생명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FP에게 업무지식과 교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교류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하반기에는 지방 주재 PF를 대상으로 교육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FP들의 지식과 교양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