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체결과 관현해 중도금 납입기일을 연장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오전 장 개장 전 “중도금은 26일 납입기한이었으나 양수인(류상미)은 양도인(디바피아)에 중도금 8억7586만 원 중 2억 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공시한 바 있다.
제일제강은 이날 오후 기개정정을 통해 “나머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 원은 8월 6일 입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 양수인(최용석, 류상미)은 연대해 157억7413만 원은 임시주주총회일 12일 영업일전까지 법무법인에 예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