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울시교통정보과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6시 28분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 지하 1층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수 분 만에 꺼졌다고 보도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조리 중이던 주방에서 시작됐고, 인명 피해 없이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다만, 퇴근시간과 맞물려 인근 도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된 탓에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이와 관련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오후 7시 14분 SNS를 통해 "삼성동 코엑스 건물지하 1층 식당 화재 진화작업은 끝났으나, 마무리작업으로 코엑스 주변도로 지정체된다"고 전했다.